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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창교환3

탄창교환 훈련 시에도 안전수칙은 필수며 부상시 사용되는 탄창교환 방법(탄창교환 4부) 모든 기술이 마찬가지겠지만, 전투기술 또한 부단한 훈련이 선행되어야 전투원의 진정한 실력으로 정착된다. 이 시간엔 효율적인 탄창교환 기술을 습득하기 위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샷타이머와 같은 별도 장비를 활용한 안전 하면서 흥미로운 탄창교환 훈련 방법을 알아보기로 하겠다. 또 최악의 상황으로 한손의 부상으로 지속적인 교전을 이어가야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또한 훈련과 습득이 필요하다. 드라이 파이어(Dry Fire) 탄창교환 훈련은 충분히 숙달되지 않은 상태에서 실탄으로 훈련할 경우 사고 위험이 있으므로 처음에는 드라이 파이어로 시작해 공포탄으로 훈련한 후 충분히 숙달되면 실탄을 사용한 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익힌다. 드라이 파이어란 장전되지 않은 총기를 이용하여 실제 사격장에서 훈련하는 방식으로.. 2023. 3. 4.
탄창교환 시 전술적 행동에 따라 개인과 전우의 생명이 결정된다.(탄창교환 3부) 생각이 멈추면 목숨도 멈춘다. 끊임없이 생각하며 반복숙달하는 전투원만이 아주 기본이 되고 기초기술인 탄창교환 시 전술적인 행동을 조건 반사적으로 무의식 중에 행할 수 있으면서 본인의 생명과 전우의 생명까지 지켜낼 수 있다. 탄창교환 시 전술적행동 보병 포스온포스 훈련 시,, 실전 시 많은 전투원들은 적과 교전 중 적 제압에 몰입하느라 정작 본인 자신의 은·엄폐를 망각하고 전투행동을 하게 되어 적에게 피탄 되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. 특히 교전 중 탄약이 소진되어 탄창을 교환해야 할 때는 적이 바로 눈앞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장 사격을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적의 공격으로부터 자신의 보호를 위해 은·엄폐에 신경을 써야 한다. 이 경우에도 주의할 점이 있는데 탄창교환 시 너무 은·엄폐에 집중하다 보면 탄.. 2023. 3. 4.
실제 전장에서 탄창교환은 여유 있을 때 하는 것을 추천한다.(탄창교환 2부) 교전이 계속되는 동안 탄약은 지속적으로 소모된다. 탄창에 탄약이 서너 발 정도 남아 있을 것으로 짐작되고 잠시 후 격렬한 전투가 예상된다. 이렇게 사격을 하다가 탄약이 소진되면 어떡하나 걱정이 드는 순간 아주 잠시 시간적 여유가 생겼다. 이 순간을 이용해 전투탄창교환을 하면서 자신감 있는 전투를 지속할 수 있다. 전술탄창교환(Tactical Reloaading) 탄창교환은 교전 중 일시 소강상태에서 전투원에게 다가올 새로운 교전 시 ‘내 총엔 30발의 탄약이 있다’라는 심리적 안정을 가져와 적극적인 교전을 가능하게 하며 교전 중에 탄약이 소진되는 상황을 최소화하여 전투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게 한다. 특히 실질적인 교전 시 탄창교환시기를 늦춰 적보다 전투의 우위를 가져다준다. 단 신속탄창교환에 비해.. 2023. 3. 4.